




생애 첫 직업의 세계에 뛰어들은지 2년이 지나고서야 동료가 아닌 찐친이 생.겼.어.요.
공통분모가 없는 사람끼리는 결코 같은편이 될 수 없는 거라서 한솥밥 먹는 사이일 뿐 관계가 발전되지 않았는데...
사적으로 콧바람 쐐러 다니면서 알게 된 사실은~~~?
우리 네 사람 모두 지O이 첫 놀일터라 직업의 때가 1도 묻지 않았다는 공통점이에요.
저마다 '사장님,싸모님' 호칭 들으며 중형 세단 끌고 다녔다는 믿거나 말거나 썰 풀며 울다 웃다 친해진 사이구요.
고민한다고 달라질 거 없다는 긍정 마인드로 내일도 계속 될 인생 여정에 오늘 하루 즐겁게 살아 보기로 약속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