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한 문장을 쓰기엔 너무 먹물이 많이 튄 편지가 한 장 있.어.요.
대학 진학(재수)을 심각하게 고민하게 만들었던 그 사람남자친구선생님의 진지한 편지에요.
굽만 높은걸로 갈아 신어도 세상이 달라 보이는 거라며 OO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라던 그 사람남자친구선생님은 교사로 퇴임한게 아니라 학원사업으로 성공했다네요.
시모 말대로 여자 보는 눈이 낮은 李가네 다섯째 아들이라더니...
역쉬나, 남자 보는 눈이 낮은 '나'라서 굴러온 福을 차버렸다는 걸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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