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언니랑 내가 즐겨입는 롱드레스에 코디해봤는데 어울리나요~~울 언니 취향에 맞게 길이를 짧게 잡았습니다.
요~민트색은 제가 입을거라 한치수 크게 만들었는데...엄마 말 잘듣는 비니가 피팅모델이 되어 주었네요.
올여름 유행하던 아이템이지요~서로 다른 코디로 멋내기 해야겠는데,.울 언니 맘에 들런지... 숙제 검사 받는 심정으로 선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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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언니랑 백화점 쇼핑갔다가 맘에드는 손뜨개조끼를 발견하고 걍~ 구입하려다,세일가 10만원이면 실사서 내가 뜨개질하면 10개는
더 만들수 있다는 넘치는 자만감으로 그날로 실 구입했네요.직원 눈치보여 사진촬영도 못해두고 ~순전히 눈도장 찍어둔 기억으로만 일 저질렀네요~~
늘 내맘대로 도안없이 하는 작업이라 어설프기 그지없지만,완성되면 그럴듯한 작품이 된다지요.꼼꼼한 울언니 눈엔 안들겠지만,입어는 줄거라 믿고 보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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