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문자 없이 도착한 택배로 기쁨 두배,행복 두배라지요~~
신청인원이 673명이나 되는 하선정김치라~~당첨 기대없이 응모했었는데....소리소문 없이 당첨상품이 나없는 사이 턱하니 배달되었다지요(ㅎㅎ)
완성된 김치가 아니라 절임배추와 양념장이었네요(무슨일이든 밀어두지 않는 맘이라 즉석으로 뜯어 해결해야지요!
빛깔고운 양념장으로 배꼽시계가 수육을 불러오는데....배추5포기에 정확하게 맞춘 양념장이라 남을런지...
내 실력으론 요렇게 적절한 배추절임은 불가능하련만(ㅠㅠ) 참으로 맛나게 절여진 배추에 속만 넣어보는 맘입니다.
DIY김장이라~~후다닥 김장고민 해결 되었다지요! 맛내기 숙성 들여보냅니다^*^
저녁에 생굴과 돼지고기 사다가 보쌈김치 먹으려고 야들야들한 배추잎만 골라냈다지요(목살살까? 삽겹살살까 고민하는 맘이라지요)
=======================================================================================================================================================================
삼일 낮밤을 잠못이룬날이라 오후3시부터 깊은잠에 빠졌는데....초인종소리에 놀라 잠이 깼다지요!
아침인지 저녁인지도 모르게 횡설수설 어수선하게 받은 (하선성 김치DIY)상품이었네요~~일감 미뤄두지 못하는 맘이라 바로 작업들어갔지요.
봉투뜯고, 절임배추에 쓱싹쓱싹 양념장만 묻히면 되는 일이니 참으로 쉽게 해결한 김장김치라지요!
'즐거운 쿠킹클레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계묵으로 척추관절 지켜요!! (0) | 2013.03.21 |
---|---|
스리비니를 위한 건강간식만들기! (0) | 2013.03.08 |
백설요리원에서 월동준비하고왔어요~~ (0) | 2012.12.05 |
시설이 좋아도 너~무 좋은 백설요리원 (0) | 2012.11.30 |
오늘 저녁은 골뱅이 소면이에요! (0) | 2012.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