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손질부터 포장까지 반나절이나 걸려 완성한 스리비니맘표 정성 생강청이네요~~이웃님들 건강한 계사년 되시길 바라는 맘으로 선물 보냅니다.
생강철이아니라 재래시장 두바퀴나 돌다 김장철보다 2배나 더 주고 구입한 생강이라지요
믹서기고장으로 울랑이 핸드블렌더로 2시간동안 갈아준 생강즙으로 계피넣고 3시간이상 졸이려구요(기다리면서 또 뜨개질하는 맘이라지요)
겨울이면 울엄니가 만들어준 생강청을 덥죽 받아먹기만 한 철없는 막내딸이었는데....직접 만들어보니 여간 정성이 들어가는게 아니네요(ㅠㅠ)
스리비니맘표 도장 쾅 찍고~~ 홈메이드 강조하는 메모붙여, 정성생강청 반길 이웃님 선별하는 맘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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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받는 정이 그리운 설 명절에는~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은 맘에 스리비니맘표 생강청으로 정성을 모았다지요.
겁(?)없이 도전한 생강청 ~~직접 만들고보니 비용,시간,노동력 생각하면 절대 홈메이드 추천할 수 없다지요(ㅠㅠ) 믹서기고장으로 울엄니한테
SOS하려다,핸드블렌더로 수동조작하여 생강가는데만 2시간걸렸네요.늘 무모하게 시작하고 후회하는 손만 큰 맘입니다. 명절연휴에 울랑~일 벌이는
마눌땜시 온종일 생강냄새에 빠져들어도 불평불만없으니,시어머니 손맛 흉내내며 닭간장조림 해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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