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규방가게에서 비싼몸값(?)자랑하던 바늘꽂이 눈도장 확실히 찍어두고~~드~뎌,밑받침 재료찾아 구입해온 맘이라지요.
인형옷 만들려고 보관해둔 재활용의류 뚝~잘라 솜넣고 아웃트라인 스티치,프렌치넛 스티치,레이지 데이지스티지로 만든 스리비니맘표 핀꽂이라지요.
인사동 규방제품은 비싸서 다O소제품 구입해서 응용하니 ,역~쉬 볼품없네요(수 놓은지가 오래되서리 ,,,천원도 아까운 허접 바늘꽂이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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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은 울언니랑 열심히 발품팔고 돌아다니느라 손작업을 못해서,머리속에 구상해둔 작품이 많아지더라구요.
밀린 집안일도있건만...손가락 움직이고 싶은 맘으로 울랑 출근하면서부터 만들기 시작한 스리비니맘표 바늘꽂이 5개나 완성했다지요.
몸통만 만들어 놓은 핸즈돌~비니 찢어진 청바지로 스키니 재단하려구 거실에 깔아놨으니,울랑 퇴근할때까지 오늘은 핸즈돌 옷 만들기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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