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한 거 좋아하는 스리라~~세시봉 펜이라며 응모하라길래 `불금`을 딸과함께 보냈다지요
언덕길 올라가는 거 넘.넘 싫어하는 맘이지만 스리랑 함께라면 기꺼이 동행해주는 맘이라지요^(^
돌발행동(?)잘하는 조영남씨라더니,미니콘서트 끝내고 객석으로 내려와 시사회 관람하겠다니...잠시 후 매니저가 무대로 모시고(?)강퇴시겠네요(ㅋㅋ)
1시간전에 도착해서 티켓팅했는데도 대기 225명이나 있었네요(평화의 전당 3층좌석까지 꽉~찬 인산인해로 지정석으로 향햡니다)
오랫만에 명동에서 만나 스리가 좋아하는 (시카코치킨)배부르게 먹고,명동거리 눈팅하고 왔다지요!
피자O에서 내려다본 명동 한복판입니다~~런치메뉴로 점심값 절약했으니 복(?)받는 일 하고가자는 스리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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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얼마남지 않은 초긍정 주인공 메리언의 합창단 오디션을 위해 열혈 연습하는 모습을 보며, 저 또한 살짝 내려 논 꿈을 다시 끌어 올려봅니다.
더 좋은 날들은 지금부터라는 긍정적 마인드로 체계적인 글쓰기에 전념하려는데...오늘 글쓰기클래스에 불참한 이유는 시집조카결혼식이라 그~만.
돈 주고 배우는 공부는 절대 결석안하는 맘인데(ㅠㅠ) 관계의 중요성이 먼저기에 , 아쉽지만 사촌언니가 출간한 수필집읽으며 머리주름 늘려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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