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쿠킹클레스

스피드요리는 자신있는 맘이라지요!

ssoin 2013. 5. 22. 00:33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울랑의 입맛닮은 스리비니라 이렇게 예쁜 셋팅으로 입맛살려줘야 맛있게도 얌냠~하는 두 딸이라지요.

                                      울엄니 만나러 갈 계획이었지만~쿠클은 패스하지 않는 맘이라~~오전에 백설요리원에 발도장 찍었다지요.

                        안 영숙강사의 클래스는 처음 참석했는데...요리외의 부재료 설명을 차분히 잘해줘서 요리상식이 더불어 생긴 날이라지요.

               제품화된 너비아니를 이용해 꼬치&오코노미야끼 야채전만들어 ~~백설요리원에서 10분거리인 스리학교에가서 맛있게도 냠냠한 모녀라지요.

          목 빠지게~ 막내딸 기다리다 지쳐 전화하신 울 엄니 ,`꿈을 이루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며 스리비니랑 문자 주고받으려고 자판 연습중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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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쿠클을  거부하지 않는 맘이지만~~(우리 아이 간식 만들기)에 참여하는 주부들이 젊은 맘들로 구성된지라

 

                             살짝 망설이다~오전 클래스라 스리 점심시간에 맞춰, 봄 소풍가듯  캠퍼스잔디밭에서 오순도순 도시락먹으려 걍 참석했다지요.

 

          역쉬나 빗나가지않는 내 예상대로~ 초보맘들이랑 어색하게 2시간 땜방하구~~달려라 하니가 아닌, 달려라 스리비니맘하며 스리학교로 뜀박질했다지요..

 

               따사로운 햇살아래 자리잡고 울모녀 야외나들이도시락 시식하려니~~막내딸 오는 날 손꼽아 기다리던 울 엄니,기다리고 기다리다 전화 하셨네요.

 

                              엄마노릇은 그런대로 잘하는 맘인데...오롯이 받기만 한  여전히 허당(?)인 막내딸이라,울 엄니가 아프고 약속한 일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엄니뵈러간다는 약속만큼은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김밥도시락 왕창 말아놓고 온 깡(?)으로 밤늦게까지 울엄니 말벗하다 온 막내딸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