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핸즈돌시험이 끝날때까지는...

ssoin 2013. 6. 12. 16:30

 

                      스리랑 밤샘하면서 만든 다섯아이입니다~~요번에 만든 핸즈돌은 표정이 맘에든다며 스리비니 서로 갖겠다며 쟁탈전 부렸다지요(ㅋㅋ)

                                    20여년전 해변가에서  수영복위에입었던 옷으로 제단없이 뚝딱 만들어내는 스리비니맘표 핸즈돌이네요^)^

                   해맑은 표정의 줌마로 80년대 꼬불이 퍼머했다지요(요~꼬불이 퍼머의 비밀은 오래된 스웨터 풀으니 자연스레 꼬불어진 실 덕분이라는 거~~)

                                 색바랜 세탁덮개 뜯어 이너웨어 커플 만들어냈다지요(비니가 요런 의상 핸즈돌 탐낸다는 거~~)

         비니 스커트로 만든 핸즈돌인데....헤어스타일과 의상 어울림이 부족해서스리그만..(양말과 토시는 몰아서 만들건데,이상스레 양말만들기는 싫다지요(ㅠㅠ)

         엄친딸 스리비니를 만들기위한 이벤트엔 꼭 참여하는 맘이라지요(비니사진 몰~래 올려서 당첨 되었으니....요걸루는 비니가 읽고싶다는 책 구입해야젰지요) 

                    울랑닮아 요리 잘하는 스리가 국산돼지 한돈으로 만들어낸 파프리카 잡채라는데....파프리카보다 돼지고기가 더 많은것 같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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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공하는 스리 시험기간이면~최소한의 맘노릇하느라 밤샘에 동참해보지만 2주지나니 체력 소진되어 아침이면 헤멘다지요.

 

           열정만 앞서는 저질체력(?)이라 쉽지않은 밤샘인데...헨즈돌만들면서 새날을 맞이하는 일상이 3주째로 접어드니...오늘로 기권하는  맘이라지요.

 

           TOP자리 놓치지 않으려는 스리 덕분에~~끊임없이 만들어지는 핸즈돌로 인형의 집이 되어가고있는데....포화상태인 이 아이들을 어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