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의 fun fun한 핸즈돌

 

                       독학으로 만드는 핸즈돌이라 독창적이긴한데...속전속결하는 솜씨라 2%로 부족한 핸즈돌의 비밀은 스리비니만 알고 있다지요.

                                   스리의 끊임없는 책사랑으로, 도서구입비 충당하려구, 이웃에게 판매할 (테이블 러너)블로그에 올렸다네요^*^

                           소품도일리 판매라~~수량에 비해,매출이 높지 않다지요(ㅠㅠ)도서관 가는길에 예약한  택배 보내려구요.

             대학원 진학과 취업고민에빠진 스리가 하기방학에 마스트 할 책이라네요(스리의 프레젠테이션 들어보면 누구라도 감동 받을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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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시계가 온통 스리비니에게 맞춰진 지난 시절을 보내서인지, 유별나게 사이좋은 모녀라지요.

 

            해결할 일이 겹쳐 복잡한 머리 정리하려고,며칠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몸이 천근만근되어 돌아오는 날이면 ~~언젠가 배우 황 정민씨 수상 소감처럼

 

숟가락만 들면 되는,서프라이즈 밥상을 준비하는 스리라지요(ㅎㅎ) `고민이 없는 게 고민`인 비니도 아빠가 사업실패했을 때..."돈은 잃었지만,건강과 가족은 잃지안아

 

다행이다"라며,초 긍정적인 태도로 엄마를 위로했던 언니가 존경인물 1위라네요. 사업실패로 가족의 인생이 무너졌다는 심심찮게 들리는 소식은 다른세상 이야기처럼

 

            매일 재미있게 웃고 떠드는 스리비니 가족이라서,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려고... 오늘은 온종일 도서관 콕!하려고 서둘러 블로깅하는 맘이라지요.

 

시댁의 재력,남편의 직위,자식의 학벌,미모등의 스팩쌓기로 자랑하기엔 1%부족하지만...울 가족만의 사랑공식으로 일상이 축복인 오늘 또 하루를 시작해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