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에 민감하지않은 척~하는 맘이지만~~비니가 96점 받은 시험점수는, 제 삶의 `피톤치드`역할을 한다지요.
입으로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하는 양면성 가진 맘이라 서평 신청했는데요....책에서처럼 영혼이 강한 스리비니로 키울 수 있도록 정독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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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으로 맹목적인 사랑만하는 딸바보 맘이라~~공부하라는 제 말은 도통 듣지않는 비니 시험기간이면 목청 커진다지요(ㅠㅠ)
한다면하는 스리, 비니의 지금 성적으론 언니 자존심에 줄 긋는다며~함께 밤샘하며 성적관리 들어간 무서운(?)언니라, 생애 첨으로 열공한 비니라지요.
반짝효과와 더불어 성적쑥쑥인 비니~~겁 없이 전교1등인 친구 따라잡기 하겠다네요.
다이애나 루먼스의 시를 읽어주며, 난 어떤 엄마였는지 은근 물어보니... 그다지 좋은점수 기대하지 말라며 놀리는데 어떤 엄마가 좋은 엄마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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