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잘하는 스리가 대학진학해서 아쉬워했던 악기연주라~~비니에게 반강제적으로 플룻 배우게 하는 맘이라지요(ㅠㅠ)
묻고,따지고,검색하고~~벌써 플룻에 싫증났다는 비니, 방과 후 배우던 (골프)그만두기로하고,가을학기에 한번 더 등록했다지요.
교과와 연계된 필독도서라 책이 너덜너덜이더군요~~잘 읽었다는 답례로 스카치테잎으로 고정해보는 맘이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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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에 휘둘릴 만큼 공부 잘하는 비니는 아니어서~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맘으로,
스리때와는 다르게 학부모모임에 소극적이라지요. 치열한 학구열을 따라가지못하는 늦둥이 맘으로서 변명해보자면~~어떤 지역에 사느냐보다,어떤 정보를 접하고
이용하냐에 더 큰 중점을 두고,좋은엄마로 생각리셋한 맘이라, 비니 꼬드겨 시립도서관에서 책도읽고,문화센터 강제 등록 시키고 온 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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