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식구 초코이야기

초코변신에 많이 당황하셨어요?~~

ssoin 2013. 10. 23. 17:59

 

         강아지에 의한,강아지를 위한 휴식처를 만들어주고 싶은 맘으로 ~철저히 강아지 입장에서 생각하는 맘이라 스트레스받는 미용은 되도록 피한다지요.

                          4개월동안 빗질한번 안해준 초코라~~유기견상태로 보인다는 스리비니 한마디에 충격받고 바로 미용예약 들어갔네요.

                              훈련없이 막~자란티 팍.팍내며 미용사 힘들였는지 살짝 ~추가비용 운 띄었지만,제가  Tip에는 인색한 맘이라는 거~~~

                                               스리비니 기대를 한몸에 받고 의기양양하게 집에와서는 간식 달라고 재롱부리는 초코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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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맘 활동을 하면서 환경보호에 관심증폭으로~펌이나 헤어제품사용 근절한 자연주의 선언한 맘이라,일년에 딱 한번 미용실에서 짧게 컷 하는게 전부라지요.

 

                            그런 내게도 피해갈 수 없는 초코 미용인데...미용하구오믄 스트레스받아 배변조절이 안되는 초코를 미용시켰네요.

 

초코를 키우면서 자칫 내 욕심으로 예쁜옷,예쁜장식으로 꾸며지는 인형강아지가 될까봐 늘 조심하는 맘이라지요~~초코야!!~오늘 미용 잘해서 수고했고,엄마의

 

                            변명일테지만 ,엉키는 털을가진 푸들 특성상 최소한의 미용은 해야하는거라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