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만큼 크는 스리비니

흔들리지않는 스리의 봉사정신!

ssoin 2014. 3. 4. 15:55

 

                                                           빈혈수치 낮은 마미 대신으로 ~ 두근.두근 전자 문진 받는 스리라지요

                                               누군가를 위해서 따뜻한 손길이 되고 싶어하는 스리라 ~ 헌혈도 그 중 하나라네요

                                             건강한 성인이라면 헌혈로 희망만들기 쉽게 동참 할 수 있다는데,전 혈액수치가 낮아 매번 퇴짜맞네요

                                             외할머니가 뿌린 영양분으로 지성과 감성을 살찌우고 실천하는 스리의 봉사의 끝은 어디까지 일런지...

                                          사회생활하면서도 꾸준히 하고 싶다는 인클로버봉사는, 2014년도에도  정기봉사 약속 꾹~한 스리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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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마다의 다른 계획과 속도로 살아간다지만~~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그러나 정확하게 자신이 선택한 단계를 극복하는 스리를 보면,딸이지만 존경스럽다지요.

 

       4학년 한학기 남은 전공(경제학)과 복전(경영학)으로 주 5일 서울로 통학해야하는 일정이련만...주말 인클로버 다문화 가족을 위한 정기봉사  활동을 하겠다니 원!

 

       평생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봉사와 인품이라는 가르침을 주신 울 엄니 땜시~~인간성 노출될까 표나게 반대도 못하고...훌륭한 사람은 본인 능력으로 인덕을

 

       메울 수 있으니 NGO 활동하면서 폭 넓은 사랑을 배우라고 조언하지만...속 마음은 달리 얘기 하고 있는 맘이라는거(ㅠㅠ)

 

       한창 멋 부릴 20대의 청춘을~ 다른 사람을 위해서만 보내는 것 같아 걱정되는 맘이니...큰 사람 만드는 어미로서의 그릇은 한없이 작기만 하다지요참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