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인클로버 봉사만 다니는데도 월 교통비 10만원이라며...티머니 체험단으로 활동하구 소정의 교통비 지원 받게 되었다는 스리입니다요.
출책과 설문으로 쌓은 포인트는 아낌없이 기부하는 맘이련만,교통비 줄인 금액만큼 기부하라는 스리땜시~또 갈등하는 맘이 되었다지요.
맛평가단 활동으로 생긴 꽁돈으로~스리를 위한 쇼핑을 해왔건만...전혀 관심을 안 보이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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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해도 주는 것은 돕는 일이고,남아서 주는 것은 재고 정리 입니다. 주고 잊어 버리면 남을 돕는 것이고, 기억하면 나를 도운 것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주건 ~ 주는 건 받는 것 보다 낫습니다.
며칠전,알게된 써니씨 카스에서 읽고 가슴으로 받아들인 좋은글이련만... 거꾸로 사는 인생이라 주는 것보다 받는 게 많은 삶이 되었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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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왔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봄이라~계절코드에 맞는 옷차림이 어려운 봄 날 이라지요.
멋 낼 줄 모르는 스리~지난달 마미의 모니터 활동비로 계절옷 몇벌 구입해주려고 백화점가자고 꼬드기니,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에게 기부하라네요.
울엄니나 스리처럼, 남을 돕는 일보다 나를 돕는 일이 먼저인 그릇이 작은 맘이라서리~~중간고사 준비로 열공하는 스리 남겨두고 비니랑 둘이 나갔다 왔다지요.
비니를 모델삼아, 심사숙고해 구입한 의상과 구두로 스타일링 들어가려는데...낼모레가 시험이라며 차갑게 반응하는 스리니 원!
비니랑 나랑~ 코디네이터,피팅 모델 놀이하며 코스프레하니...평생 철없는 부잣집 막내딸로 살거냐며 마미를 꾸짖는 스리의 잔소리가 싫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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