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의욕과 실력이 있어도,체력이 뒷 받침되지 않는 맘이라...아이템을 바꿔 건강보조 식품으로 눈 돌리자마자 득템한 종합비타민이네요.
왜? 먹고 힘들게 운동하냐는 이들도 있겠지만...비니랑 나랑은 맛난 거 맘껏 먹으려고 운동한다지요.
노년기의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도와준다는 유산균,아프다~소리 할 줄 모르는 울 엄니를 위해서 응모한 막내 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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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 베이비로 태어나 울엄니 맘고생 시키던 내가, 인생 절반까지 잘 먹고 잘 살아가고 있네요.
어린시절,울집 마당 한켠에는 울 엄니의 정성이 담긴 약탕기에 자식들을 위한 보약이 늘 보글 보글 끓어 올랐다지요.
학창시절엔 기립성 빈혈로 조회 시간에 팍.팍 쓰러져 전교생 주목을 받아 조회면제와 야외 체육활동 면제로 친구들의 부러움 대상1위였는데...
결혼 즈~음엔,쫒기는 맥박이라는 한의사 진단에 혼수비용보다 더 많이 지불한 보약먹고,건강해도 마~니 건강한 스리비니 출산한 맘으로
이젠,중년의 다이어트를 강행하게 되었으니 원!~~그럼에도 늘 저질체력이라 건강보조식품에 의지하며 , 영양제 복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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