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나는야,희망 통신 캠페이너!

ssoin 2014. 6. 30. 17:37

 

                                                     내일이 기다려지는 오늘을 사는 삶이 즐겁기만 한 ~~스리비니맘이 선택한 봉사 클래스라지요

                                          기후 난민 어린이에게 내가 그린 그림~희망 티셔츠와 영양결핍 치료식이 함께 전달 될거라네요(뿌뜻.뿌~듯)

  `나무를 베는 데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도끼를 가는 데 45분을 쓰겠다`던 에브리험 링컨 말씀에 따라~~다른 회원들 밑그림 완성 될때까지도 구상만 하고 있으니 원!~

                                    자신없는 그림 솜씨라~~윗 줄엔 차마 걸지도 못하구...아랫 줄에 2명의 아이들 그린 T를 소심하게 걸고 자리했네요

            워째, 이런일이!~~작업 후, 17명의 서포터즈 회원들의 스티커 투표가 있었는데 제가 그린 희망 T에 4장의 스티커로 2등 선정~(에코 물병 선물 받았어요!)

      2등선물로 받은 에코물병과 희망 브리지에요~~손 그림에 재능있는  비니에게 그림도 그림고,엽서도 작성해서 이웃나라 친구들에게 선물하게 하려구요~~

                                                          필리핀이 1호국가로 선정되어 희망 T와 영양 결핍 치료식을 전달 했다더군요.

                                      후원금 팍~팍 보낼 수 있는 능력있는 맘은 아니라서리...재능 기부로 한 걸음,한 걸음씩 따라 가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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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진게 얼마가 되건,따뜻한 가슴이 없다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없다는 걸 알기에...학식있고 재능있는 인물들은, 배움을 나누며 자신들의 경쟁력을 전수하려

 

    애쓰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잖아요. 날이 갈수록 봉사에 전력 질주하는 스리에게 뒤처지고 싶지 않은 맘이라, 내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자원봉사 몇 군데 지원하구...

 

                  연락 받는 순서대로 활동 시작합니다요. 오늘은~ 기후 난민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희망 브리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나염물감을 이용해 직접 그림을 그려 구호품과 함께 전달하는 사업인데~~아무렴 도안은 주겠지하고 준비없이 도착한 사무실엔 밑 그림 그릴 연필 조차 없더군요.

 

                   밑그림 그리다 망칠까봐~~흰 티셔츠에 끙.끙 거리다 대~충 완성한 그림이건만...서포터즈 회원들의 공정한 투표에 2등으로 선정되었네요.

 

    재능 기부도하고,선물도 받고, 또 비니가 재능기부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긴 오늘 하루를 시작으로, 스리비니맘의 재능기부는 진행중입니다요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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