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명절음식 만드느라 주방에 있는 마미랑 놀고싶다는 스리비니가 급(?)쿠키,머핀 재료 구입 해왔다지요.
다크초컬릿 쿠키 만드는 스리비니,데코하는 손이 넘 진지해서 진도 안 나가는데...
ㅁ
머핀틀을 어디다 놓은건지 원!~~싱크장 숨바꼭질하다 걍~틀없이 만든 복숭아,오래오 머핀이네요.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지만...스리비니가 만든 쿠키는 예외라는 거~(ㅋㅋ)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하여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포도잼 만들려구 ,베이킹소다 넣은 찬물에 풍덩 투하시킨 포도네요.
라즈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후식 마무리 해봅니다요(위~대한 울가족이라,디저트 컵에 예쁘게 담는건 드문 풍경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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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레이맘이라 가능한~ 요리하다,책읽다,잼 만들다,뜨개질하다,편지 마무리까지...그렇게 내 몸을 혹사(?)시켜도,가슴에 돌 덩이가 들어 앉은것처럼
묵직하고 속이 답답한 건 왜 그럴까요? 암튼, 남들처럼 추석전야 먹방 축제 벌이며 돌아가신 시어머니를 그리워 해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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