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평 쓰고,초대권 받자!

 

 

대학로 뮤지컬센터는 첫 방문이라,또 길 찾기 헤맸다지요.요런덴~인간 네비게이션 비니랑 가야하는건데...

 

55,000 R석 뇌주름 늘리는 것 또한 자아개발 투자라는 생각으로 응모 꾹!~당첨!

 

체인점 (니뽕 내뽕)은 늘 대기시간이 길어 패스했건만,스리가 꼭한번 마미랑 함께 가고 싶은 맛집이라길래...

                                           디저트 아이스크림은 무한리필이라지만...베라 아님 안먹는다고하니,스리 공짜도 못 찾아먹는다며 놀렸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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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아를 찾아가는 삶속에서,온전히 내 자신이 되어본 적 없는 맘이지만,좀 더 투명하게 살려고 애쓴 흔적은 보일테지요.

 

              읽고,쓰고, 말하는 게 취미인 맘이라 공연리뷰단이 즐겁다고하니~스리, 기꺼이 파트너가 되어주겠다며 폭풍과제로 수면부족이라 반쯤 졸면서

 

    관람한 공연이건만...펑키,하드록,일렉트로닉 덴스,폴카,삼바등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관객호흥 유도하는 배우들에게 추임새 보이는 매너 관객이었다지요.

 

보험왕을 꿈꾸는 한 남자의 좌충우돌 성공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을 관람하며...내 인생의 성공이란 무얼까 생각하니,26년간 크고,작은 풍상을 견뎌내며 지켜온 가정이라니

 

                               의무로 사는 부부가 아닌, 사랑하는 부모밑에서 성장하게 해 준 환경에 감사하다는 스리의 칭찬에 으쓱해진 맘이었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