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재미도,즐거움도 일품!

 

             `구조주의 극작법`이라는 새로운 극작술의 작가 최지언의 현실과 비현실,실재와 부재,의식과 무의식을 다룬 연극이라 보고 또 봐야 이해할 듯...

             `진실과 국익중 무엇이 중요하냐?"는  대사가 기억에 콕 박힌 영화, 줄기세포 조작(?)으로 전국민을 경악케했던 그때 그사건을 다룬 픽션이었지요.

                         시사회 티켓팅은 VIP라운지에서 하더군요~영화 제목도 모르고 따라나선 울랑,실망감으로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져버렸네요^^

비니 수행평가를 위해, 비인기종목이지만 관람하려고 득템한 4매 티켓입니다요.

                내편이 아니라서 남편이라는 울랑이랑 밤늦도록 놀다온 마눌이라 ,저녁준비할 시간이 없어서리~ 트레이더스 케익과 우유로 해결한 가족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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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로 물베기`라는 부부싸움조차 피해가는 울랑이라~~혼자 토라지고 풀어지는 부부의 일상이 재미없어 보일테지만...

 

                     접착제 부부답게 온종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즐겁기만하다지요.다른사람을 돌보면서 행복을 느낀다는 스리는 인클로버 봉사를갔고,

 

             10월초 중간고사를 위해 열공하겠다는 비니는 거실 전체를 독서실로 만들었기에...일찌감치 울랑과 달콤한 삶을 위한 주말 데이트한 부부라지요.

 

             남편과 보내는 시간만큼은 무한 호기심과 긍정적인 마눌이라,또하루 연애하는 기분으로~남편을 남의편 아닌, 내편 만든 마눌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