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또 다른 나 (플러스 원)

 

                                              개강후,평일에 첨 쉬어본다는 스리 꼬드겨 나왔건만...타이트한 시간땜시 쇼핑은 패스~~

                           영화광인 울랑이랑 관람 약속했건만...열린 상영관이 전국 27개밖에 안되서리 하루24시간을 48시간처럼 쪼개쓰는 스리랑 관람하기로(ㅋㅋ)

                                             에코맘 교육 이수한 맘답게~~소나무 한 그루 심는 자부심으로 대중교통 이용합니다요.

                                     배꼽시계 늦추지 못하는 비니,혼자 저녁 챙겨 먹었다니...베라 아이스크림으로 서프라이즈 디저트 사간 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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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항상 책을 읽습니다. 가능한 많이"라는 세계적인 문호 헤밍웨이처럼,펼쳐내지 못한 꿈을 위하여 책대신 영화를 읽는 맘이라지요.

 

     보는 영화가 아닌 읽는 영화로, 신개념 타임워크 스릴러 플러스원~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만나 시간을 추적하고,과거가 현재로 현재가 과거로, 나와 내가

 

                      뒤바뀔 수도 있는 운명을 선택하는 복잡한 영화인데...모니터링 영화가이니라 시놉시스 읽고,평점 확인하고 예매했건만...

 

     스리가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었더라구요. 나야 시나리오를 읽는다는 관점으로 관람해서 시간이 아까울정도는 아니었건만...스리 아까운 시간 허비했다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