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괜찮아,사랑이야!

ssoin 2015. 1. 9. 13:17

 

 

                     자기들만의 세상으로 소통하는 세 아이들은 검색으로 영화 선정하는데...지니랑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라네요.

통합카드 한장이면 언제 어디서든 대출과 반납이 쉬워진 시립 도서관입니다요.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의 강의를 듣고,후기 남겼더니...트렌드 코리아 2015년이벵 당첨 되었다네요.

  

           서평에도 요령이 생긴 맘이라~짜집기 서평까지 서슴없이 꼼수부렸건만.새해 첫날 이뱅 당첨 문자가 왔네요^^

                    비니 말대로 `겉과 속`이 다른 맘이라, 무조건 건강하게만 자라다오가 아닌..보통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맘으로 신청한 도서입니다요.

                 입술만 수 놓으면 완성되는 핸즈돌~~내가 만든 인형을 가장 많이 칭찬해주는 울언니에게 보낼건데,지난번 보낸 핸즈돌은 언니 애마에 탑승중이라네요.

                                                                 멜로오는 이벵만 응모해도~아쉽지않게 받아쓰는 생활용품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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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em Class 신청해놓고 열공하겠다는 다짐이  作心三日이 되어버린 비니는,하니지니가 온 날 부터 거침없이 놀고 있다지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하는 맘이라지만...방학인데,방학아닌,방학같은 중3겨울 방학에 무계획으로 놀기만 하는게 살~짝,불안하면서도 걍~놀아봅니다요.

 

                          이번, 겨울방학의 추억 또한 `세상 모든 행복`에 발자취가 되길 바라며...이모가 조카들에게 해 줄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일상을

 

     공유한다지요.10대들만의 세상에 끼어들어~ 함께 뒹굴고 웃고 수다떨며 보내는 올해의 겨울방학이 기쁜 추억이 되길 바라는 맘으로 오늘은 도서관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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