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못한다`는 옛말이 있지요...스리, 1개월 국내 합숙훈련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컴백하는 날입니다요.
스리보고싶어 눈에 짓물나는 마미가 ~스리의 흔적 찾기하다 다른 훈련생 블로그에서 캡쳐해왔다는 거~~~
전 지구인들의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활동하겠다는 스리,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행복한 삶이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하는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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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딸들과 떨어져있는게 싫은 맘이라,교환학생이나 국비유학도 반대했건만...
봉사를 명목으로 해외에 나간다니...그마저 반대할 순 없잖아요.국내 합숙훈련 1개월동안 음성 통화는 딱~~한번 했던 스리라,
동티모르에서의 5개월동안은 무소식이 희소식이 될거라는 건~~안 봐도 비디오네요.
60년대 방이 20개가 넘는 대궐같은 집에서 태어나,가정부가 챙겨주던 아침을 맞으며 온실속의 화초로 자란 맘이라 낮은 벽만 봐도 두려워하는 맘이
답답했나봅니다(ㅠㅠ) 온실속의 화초대신,잘 다듬어진 정원수가 되고 싶다는 스리의 선택에 응원하려구요.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삶또한 최상의 선물이 될거라는 기대와 함께,30~35`C의 높은 기온의 동티모르에서 5개월 버텨내야 할 스리의 출국 준비를 위해
낼부터 발품 팔 계획이건만...여행이 아닌 봉사라며 마미의 리스트를 다 삭제 할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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