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꿈을 펼쳐라~~'해보는 맘이지만,빈곤 난민 인권까지... '말이 씨가 될까봐...'깊게 발 담구지 말라는 말은 못하겠다지요.
스리의 멜 읽고~공부에 탄력받은 비니, 열공 모드 연출하며~모범생 버전으로 한국에서 태어난것에 감사하며 책 펼쳐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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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로 해외봉사간 스리지만, 국제 자원 활동 경험을 배우러 간 거라며~봉사보다 힐링이 맞는 표현이라며 블로그 수정하라네요.
어린시절,10여년동안,피아노 플룻을 배우면서,자신의 미래가 음대생이었던건지...가정경제의 위기로 스스로 포기한 음악인생이었나보네요(ㅠㅠ)
티모르에서 보낸 두 번째 편지를 읽고서야~상대적 박탈감으로 마미만큼 힘든 사춘기를 보냈다는 걸 알고,온 가족이 눈물바다가 되어 이번 주 외식은 N0~~
누구나 정해진 선만 밟고 지날 수 있는 인생의 길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는 스리니~~길잡이가 되고있는 앞선 이들의 지혜와 경험으로
"인격 도야의 기회"가 되길 바라보며...콩나물이 아닌 콩나무가 되어 올 스리를 기대해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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