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고 지속적인 거래의 원칙을 담은 공정무역 커피~~아름다운 가게에서 구입 가능하다니...가까운 거리 찾기 검색해봅니다요.
초등교육조차도 의무 교육이 아니라~~수 많은 어린이들이 펜 대신 온종일 일터에서 작업한다며...비니에게 공부하기 싫은 날, 이 아이들을 생각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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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필요한 것 이상의 것은 내것이 아니라 나눠야 할 남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안 철수님처럼...
스리도 누군가의 또 다른 꿈이 되고 싶어 NGO활동을 한다네요. 사명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알기에...탄력받은 공부 마치고
다음에...하라고 싶은 맘이건만,멜로만 주고받는 현실이라 건강하기만을 바라보는데...익숙치않은 환경에 심한 몸살로 병원진료까지 받았다네요(ㅠㅠ)
빈곤을 심화 시키는 무역을,빈곤을 해결하는 수단의 원칙으로~공정무역까지 파고드니 원!
한다면 하는 스리라,한국에 와서 8월 이후의 행보는~일명 헬리콥터 맘이라 짐작이 간다지요.
부모의 꿈이 자식의 미래가 되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내려놓지 못하는 꿈이라,
대학원 진학을 또 다시 권유해보며 8월 스리의 금의 환양을 기대하며...변화하는 세상을 위해 동참하려고, 공정무역에 대해 공부하는 맘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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