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마케팅을 읽다!

ssoin 2015. 4. 18. 12:41

 

                                   설문과 맛 테스트이후 10명에 뽑혀 간단한 Q&A로 사례비와 더불어 폰타나 드레싱 선물도 덤으로  받았네요.

                       쿠클이나 좌담회등 운좋게 오전,오후 두 클래스를 참여하게될때면...요~기서,영화보거나 책읽으면서 시간을 즐기는 맘이라지요.

                                             일부러 찾는 벚꽃놀이는 아니지만...석촌호수에도 벚꽃이 한창 이더라구요.

         통계상~경제 불황일때면 남편이 보는 신문,남편이 먹는 야채음료,우유등 먹거리순으로 가계절약을 한다지만..울랑이 좋아하는 튀김류 만들어주는 마눌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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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의 끼와 표현력으로 아줌마파워를 보이고 싶어서리~세상을 움직이는 줌마대열에 끼어들고싶은 열정으로

 

                        여기저기 문 두드리니~발대식에 워크샵에 오프라인 모임에 1년 계약 스케쥴이 잡혀서리...좋아하는 공연도 패스하게 되니 원!

 

              30여년동안,간절하고 애틋한 그리고 아픔까지 함께한 절대적인 내편인 남편~쉰넘어 세상에 물들기 시작한다며...여기서 그만~~~하라네요.

 

                단순하기만한 스리비니맘 삶이라~일탈을 꿈꾸며 용기내어 시작한 웹세상에서,본능적인 도전으로 과감하게 끼를 발휘하는 마눌이건만...

 

             보수적인 남편의 엄격한 잣대로~~마눌로서 스리비니맘으로서 소홀해질까 걱정일테지만...허점 투성이의 감각으로, 컴세상에서 지식의 경계를 넘나들며

 

                 예측 불가능속의 기회를 찾아보는 마눌이라는걸 거듭 강조하며,황혼의 로맨스는 남편과 함께...라며 울랑이 좋아하는 튀김으로 꼬드겨 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