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네트워크 연결로~스리의 일상을 확인하는 맘이라 라온아띠 홈피에서 캡쳐 해왔네요.
획일화된 선택이 아닌,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한 스리라~몸은 고되도 마음만은 행복하다네요.
고통을 대면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는 스리~티모르에서 3개월을 보내고 발리로 비자 트립 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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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스리를 거창하게 키울 그릇 큰 맘은 아니었지요. 평생을 좌우할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부터 자연스레 나눔과 봉사의 시작으로
ARS기부,신생아 모자뜨기,월정후원등을 함께 했을 뿐...대학 진학후,뉴스워크나 영문 뉴스를 보길래~어학연수나 유학을 위한 디딤돌이라 생각했건만,
'행동으로 실천할 때 비로서 내 것이 된다'며 티모르에 갔고~국제 자원활동을 발판삼아 난민 구호 활동까지 하고 싶다니 원!
적도아래,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신생국가 동티모르에서의 5개월은 주민 자립 공동체를 일구기엔 넘 짧은 시간이라며...더 큰 계획을 세우나봅니다.
4년 full장학금으로 경제,경영 복수 전공하며 최우수 성적이었던 스리라~남다른 기대를 가졌던 맘이었건만...
비자 트립후,홈스테이하며 주민과 친밀도를 높이겠다니 원! 정 때문에,발목 잡힐까 봐~~8월 귀국 후,대학원 진학을 서두르고 싶지만 뜻대로 될런지...
일취월장하는 떼뚬어 능력으로 주민과의 소통이 자유로워졌다는 스리에게~종은 아침 Bon dia하며 화답하는 맘이지만,
쉬운길, 편안한 길 두고~힘들고 험한길을 택한 스리를 응원해야할지 말지는 아직 노답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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