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만큼 크는 스리비니

나눔으로 키우는 삶의 가치!

ssoin 2015. 9. 20. 17:02

 

                                       다음 세대에서는 부끄럽지않은 부모 세대가 될 수 있도록 열씨미 다른 방향으로 달리는 스리네요

                             오전엔 헬스하고 도서관 콕!하는 스리라~~간단 도시락 준비한다지요~마미가 진수성찬 밥 차리는 시간도 아깝다는 스리니 원!

                            '미사고'이벵으로 편지 사연 응모했더니...안면도 울 언니네 집으로 당첨 상품 도착했다며 인증샷! 보내주었네요(ㅋㅋ)

                                추석 이벵 상품들이라 후기작성없이 걍,사용만하면 되는 물품과 좌담회 다녀온 불로소득(?)봉투네요^^

                           계획한대로 이루어지리라~~~하는 스리라 칼로리 계산하며 영양 벨런스 맞춘다길래 신청 꾸~욱!

        우유크림으로 수분을 촉촉히...귀차니즘 맘이라 스리비니에게 패스하건만...마미닮아 기초화장만하는 딸들인지라 사용할지말지는 그녀들의 결정으로 남기겠습니다요.

                                휴일에도  도서관찾은 스리로인해,집에서 멍~때리고 있는 울 가족,비니가 만든 토스트피자 만들어 도서관 배달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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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왕국이 되어버린 취업전쟁에서 살아남으려고 버둥거리는 청년들을 보면,안스러워 말 한마디가 조심스럽다지요.

 

    "열려라,대학문!"하던 수험생 마미로 살던 시절엔~~잔소리없이도 공부 잘하는 딸이라 졸업과 동시에 일자리로 연계되는 줄로만 알았건만...

 

         2030절반 "대한민국 부끄러울 때 있다"는 헤드라인 기사를 읽고 또 읽으며,도서관가는 스리 마음을 조용히 들여다 보는 맘입니다요.

 

     뾰족수없이 도서관에서 열공하는 스리를 위해,토닥 토닥 등 두들기는 맘이건만,공익재단에서 스태프로 활동하며 용돈을 벌겠다니 원!

 

          비지니스 리더,경제 전문가등 미래가 보장된 능력있는 스리건만...정말로 하고 싶은일,원하는 공부를 하겠다는 스리를 어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