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밥상만 좋아하던 스리건만,사회생활하면서는 요런대로 불러내기도 하네요(ㅋㅋ)
2차로 맥주 한잔하자는 울랑땜시 미성년자 비니데꼬 인터넷 검색하고 찾은 치킨집이네요.
삼시세끼 닭요리만 있으면 OK라는 스리는 점심메뉴도 신O닭강정이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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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재단일은 늘 보람이 뒤 따르는 기쁨이라서 1박2일 평창행사 스테프로 활동하고도 힘이 불끈!인 스리라지요.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 겁니까?'를 외치며 발 담군 공익재단 활동이건만...정직원 콜에 망설이는건,통근거리 외에도
아직도 ,내려놓지못한 마미의 기대를 의식한듯하니 원!
필요한 곳에 힘이 되라는 교과서적인 말은 목구멍에서만 맴돌 뿐...중요한 공부부터 먼저 하라는 말이 나갔으니 어쩌지요?
또 한번 마미의 속내를 드러내놓고,17년전 미국으로 이민간 친구 아들의 의대생 소식에 멜 주소 알려주었다가 속물근성 마미라며
시베리아 냉전분위기로 돌입될까봐서리~~~돈 버는 일 말고,행복한 일을 선택하라며 겉 다르고 속 다른 말로 협상해봅니다요.
대기업이나 학교에 남는 대신 공익재단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능력을 뛰어 넘고 싶다는 스리의 선택에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런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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