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마라는 편견을 벗게해준~~올 만에 교감이 통(?)하는 언니,미모랑 마음거울이 일치하는 처음처럼님과 함께한 봉사활동이네요.
비니를 영화제작가로 꿈꾸게 해주는 시사회라~~~피곤을 무릎쓰고 찾은 영화관이라지요.
전날,스리랑 비니랑 관람한 헝거게임~~요런, 시나리오만들려면 엄청난 상상력을 발휘해야할듯....
제대로 저녁먹을 시간이 없었다며 투덜거리는 비니를 위해~인형행사하는 던킨도넛으로 입막음 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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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 추워지기전에 문화공연 발도장 찍느라~포스팅할게 산더미처럼 쌓였건만...
청정원과 굿 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선물꾸러미 행사가 있는 날이라 오후5시까지 신설동 본사에서 회원들과 포장하구
영등포 CGV로 영화 (파더 앤 도터)시사회 관람하러 비니랑 만나기로했지요. 전날 스리랑 헝거게임 관람해서 피곤하다며 투덜거리는
비니였지만,SNS돌아다니면서 예고편 보고는 급(?)화색돌며 ...영화가 끝나고 나서는 영화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네요.
러셀크로우의 연기력에 한번 더 찬사를 보내며...영화에서의 주인공처럼 사랑하는 딸을 위해선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아빠가있는
스리비니는 정말로 행복한 딸이라는 걸 새삼 감사하게 되었을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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