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풍 패브릭 쇼파 들여다놓고는 거실 분위기와 안어울려서리...파란색 손뜨개 쿠션으로 깔맞춤하는 맘이네요.
온종일 쇼파에서 보내는 맘이라,블랭킷 필수로~따뜻한 양모 실20뭉치나 구입했다는 거~~
밤샘 공부하는 스리라~체력 관리해주겠다고 아점 준비하면서, 등갈비 오븐구이했건만...온도조절 불찰로 살짝 태웠으니 원!
풀친으로 딱 한번의 만남이었건만...코코넛 오일 선물로 주었네요(인복(?)이 많아서리 감사히 먹고 바르겠습니다요)
쿠션하나로는 만족 못하는 맘이라,하나 더 뜨개질 들어갔으니...오메불망 막내딸 오기만을 기다리고 계신 울엄니를 어찌 달랠까요???
몇해전,월간지에 소개되었던 울 모녀 이야기로~방송섭외까지 왔건만...이번 컨셉은 뭐냐고 묻지도 않고 단번에 거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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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창출할 공방계획이 있는게 아니라서리,잡지촬영 방송섭외 모두 패스 했잖아요.
기자나 작가분들은 어찌어찌 줄타기해서 쪽지 오더라구요~~서양의 디지털과 동양의 지혜로 승부전을 겨룬 알파고 기사를보며
쇼크를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손재주가 각광받는 시대가 될거라는걸 아는 맘이지만,취미이상으로 확대하고 싶진 않네요.
'자랑 안해도 아시쥬?~'하며,핸드메이드 칭송하는 이웃님들께, 선물하고 수다떨며 한국판 타샤처럼 살고싶은 스리비니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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