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내안의 행복!

ssoin 2016. 3. 5. 11:25


                           업은 아니나 놓지 못하는 바느질로 이틀만에 완성한 세명의 아이들이에요(꽃중의 꽃은 웃음꽃이라니 스.마.일)

                인형 눈 그리는 펜 크기보다 작은 아이 만드느라 바느질하고  본 뒤짚느라 좋은 성격 망가지는 줄~(그럼에도 비니 키링 사이즈 만들어달라니 원!)

                                      보관장소 절대 부족으로 점점 크기가 작아지는 인형들이지만,까다로운 바느질이라  다시 크기를 늘리려구요

                  온종일,껌딱지처럼 달라붙는 초코를 무릎에 앉히고~컴터하다 뜨개질하다 인형 만드는 스리비니맘의 일상이라는 거 울 가족은 알지요!

                불금이라~울랑이랑 올 나잇 찜질하면서 뜨개질하려했건만...11시에 취침모드로 소등하길래 인형가방 4개 완성하고 집으로 귀환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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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러워할것도 부끄러워할것도 없는 인생이라며 해탈한듯 살아가면서도,가끔 어이없게 헛돈(쓴돈?)쓰는 날엔


           허탈해서리 온종일 기분이 꿀꿀해지잖아요(ㅠㅠ) 그런날, 감정 누르며 부부만의 올나잇 찜질방 데이트하려했건만...


밤 11시가되니 소등하고,기계안마도 시끄러울까 못하겠구,잠자리도 불편하구 고온 찜질방 두어번 들락날락하다 집으로 귀환~


       나쁜짓 빼고,남 하는것 다 해보고 싶어서리 도전하는 몇 가지~남에겐 쉬운 일이 왜 내가하면 어려운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