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절대 집에 못 있는 가족이라서리~대부도,선재도,영흥도 한바퀴 쑤~윙 돌아보기로 했네요.
테이블보 용도는 아니었지만서리~뜨개질할때,핸즈돌 만들때 작업용 테이블에 덮어 사용하려구요.
무얼 뜰까? 고민하기전에 실 부터 구입하는 맘이라 도안도 그때 그때 복사하고 있으니 원!
거실을 작업장으로~쇼파의 기능보다 간이용 침대 기능으로 사용중인 베드형 쇼파에서는 블랭킷 필수일테지요.
줄 수 있는게 뜨개질뿐이다~~♬하며 5만원원치 수세미 실 구입하고,만나면 좋은 친구~♪들에게 하나씩 선물하려구요.
우중충한 날씨에 드라이빙 즐기는 비니데꼬 대부도 콧 바람쐐러 가는중에도 뜨개질은 진행형이네요~~
언제 어디서나 뜨개질이 가능한 맘이라,일주일 사이에 이만큼 완성했지만서리 그만큼 선물할 사람도 많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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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지나간 끝에 무지개가 드리우는것처럼...아픔도 길이 되어, 절망의 순간을 자~알 견뎌내고보니 봄이 오네요.
길은 가봐야 내가 갈 길인지 알게 된다더니...
금혼식까지 남편과 손 잡고 가는 이 길에서 "뒤 돌아보기 금지!"하며 일상이 뜨개질이네요.
두근 두근 데이트!는 28년차 부부에게는 기대할 수 없는건지...뜨개질,설레지 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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