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좋은 친구~~청정원 주부 봉사단 인천팀~♬ 일당받는 일이라면, 이렇게 서로서로 배려하지 못 할 끈끈함이 우리에겐 있지요.
주부 경력 28년이라지만 살림 경력은 초보건만,겁(?)없이 쪽갈비 자르겠다고 덤볐다가...밤새 손등이 저려 잠 못 이루는 밤이었네요.
몸 사리는 인천팀이 아니라서리 언제 이 많은 재료를 손질한건지 원! 잔반 처리하면서 냄새와 전쟁하느라...남김없이 싸~악,환경실천 못했네요(부끄 부끄)
청경채 겉절이 만들려구요~~오늘은 내가 손질이라도 해 본 청경채니 맛~살짝 볼게요(급식 봉사 다니며 편식 습관을 고치고있어요)
다른날보다 많은 급식 인원(360분)으로 지친 우리들...다크서클 내려앉은거 보이나요? 다크서클보다 하트가 더 많으니 그래도 괜찮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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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존중하고자 선택한 급식 봉사,
공익(구호)활동으로 젊은 날을 보내는 스리 따라잡기 하려구 시작했건만...단기간 활동하는 봉사 개념이 아닌 전문가가 되려나봅니다.
깊은 이해없이 젊음의 열정만으론 도전할 수 없는 엔지오 프로젝트~~
후원자와 수혜자 모두를 위해~전문적으로 접근해야하는 일이건만,'가난한 자에게 베푸는일' '장애인 활동에 도움을 주는 일'
'노인 급식 봉사'정도로만 알고있는 지식없는 맘이라서리,절대적으로 필요한 자원봉사의 손길 운운하는 스리 목소리가 잔소리로 들리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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