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다 하지 못한 이야기

ssoin 2016. 12. 22. 10:45


                     재력있는 시댁, 능력있는 남편,유능한 딸까지 둔 하늘이 내린님이건만,손재주가 없다며 내가 만든 핸즈돌이 좋다니 원!~크리스마스 선물할게요.

                                              비니가 선물한 Daks키링 사이즈로 만들어서 바느질하기도 어려웠지만,약지끝으로 돌리는 볼터치도 잘 안되니 원!

                                               어지간해선 선물안하는 스리비니맘표 핸즈돌이건만,하늘이 내린님의 간곡한 부탁으로 50대 줌마스타일로 만들었지요.

                                   핸즈돌 5개 완성하려구 대중교통 이용하며 미리 뜨개질한 인형 소품 핸드백이건만,3개 만들고 눈이 피로해졌지요!

           인형 만들기보다 수 놓는 재미에 빠진 맘이라,지하철안에서 버스안에서 틈틈히 수 놓았지요(거북목 진단받고, 의사샘이 컴터 금지령 처방했는데 어쩌지요!)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에 상품 등록하라길래,이래저래 남은 도일리는 잇님들께 무료 나눔하려고 포장 들어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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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는 타인을 향한 강한 저항이 아니라 '수준 낮은 감정의 표현'이라는 생각에 ...


         모든것을 덮어두고 상대하지 않기로했으나~하고싶은 말을 내뱉지 않은것을 이해나 용서로 착각하고 있으니 원!


                                  (자서전적 글쓰기)를 하면서 어쩔수없이 더듬어내야 할 기억이건만...


  아물지 않은 상처라 숨가쁘게 흘러간 한 해의 끝자락에서~잘 견뎌냈다며 먼 발치에서 가슴으로 토닥여주길 바라건만,


  잘못을 인정하거나 사과 못하는 불치병(?)걸린 이들이니 원! 그들과 연관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불쾌하고 씁쓸한 날,


            핸즈돌 만들다,바느질하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마무리하며 셀프 위로로 시작하는 또 하루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