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온 실뭉치10개와 완성된 신생아 모자들...(순모라 보온도 잘되고 부드러운 감촉으로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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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조금씩 쌓아논 설문,원고료를 모아서 지급받다 보니 꽤 큰 목돈이 입금되었다.
이 꽁돈(?)으로 뭐할까?( 머리 굴려보니 하고싶은게 넘 많다)
스키장도 가고싶고,바닷가 낀 찜질방도 가고 싶고,아님 비니 데꼬 가까운 워터파크라도 가고싶다.
연말 가족외식은 초코땜시~레스토랑에서 문전박대(?)당할게 뻔하고....
기억에 남는 일을 만들려고 모자뜨기실 왕창 구입했다~~(남은 금액은 빨간 냄비에 쏘~옥)
지난 일주일동안ㅡ감기 몸살로 꼼짝없이 집에만 있을때, 밤새워 모자뜨기만 열중하느라,지난번 구입한 실을 다 떠버렸다(완~죤, 부업하듯 매달리며 뜨는 모자뜨기라며 스리가 놀린다^^*)
모자뜨기마감까지 난, 열공(?)하는 스리와 함께 밤샘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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