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받고 싶은 福이 다른 명절 이지만,스리의 갈팡질팡 행보대신 좋아하는 일에 발담구어도 된다는 허락으로 카운트 다운 시작해봅니다요.
차례 제사 안 지내는 시댁이라...울엄니 살아실제 한 번이라도 더 찾아뵙고 싶은 막내딸이라 새해 첫 날엔 친정에서 오라버니네 가족과 함께 보냈네요.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재단에서 일하고 싶다는 스리건만,올해는 연탄 나눔에도 한파가 밀려와서리 작은 정성이 더욱 필요하다네요.
저마다 타고난 그릇이 다르다더니...입양홍보회,실로암 시각장애복지,인클로버 재단에서의 근무경력으로 명절에도 남다른 관점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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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리더가 되려고 막~용쓰는 대신,스스로 자제하고 조심하는 상급자가 되어야겠다는걸 배우게 된 직장이라
1초도 고민하지않고 사표 제출했다니 원!
자존심이 상처가되어 미움으로 저장되기 전에 그만두길 잘했다며 다독였지만,
전처럼, 공부하는동안 내 생활에 제약이 생길까봐서리 유학중인 친구만나러 뚜루나 타이완에 가서 있으라니...
평생 철 안들 마미라며 핀잔주는 스리랑,
함께 보내지 못하는 명절 끝자락에서~실시간으로 서로의 일상을 에세이로 공유하는 모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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