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같은 언니,친구같은 언니 스리가 비니 생일 선물로 둘만의 여행하면서,실시간으로 인증샷 보내 주었지요. 요긴~전주 한옥마을이라네요.
가는날이? 오는날이? 장날이라더니...여행간 스리비니 대신으로,동숭 아트센터(소나기 마차) 연극 관람하러 대학로로 하니지니 데꾸 왔지요.
창작극이라 지니가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이라 고민했건만...단편 소설집 출간한 입봉(?)기념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관람을 추천하는 이모였지요.
언제 어디서나 뜨개질을 놓지 못하는 맘이라 불가마 들어갈때 말고는 휴게실에서 뜨개질하고 있으니 원!
만원의 행복이라는 마미와 찜질방 중독이라는 비니랑 썰전(?)해보지만, 어느 쪽이 맞을까요? 암튼,주차가 복잡한 대양온천은 남편과 동행해야 한다는 거~
번호표가 다르지요! 할인권 구매해서 또 왔네유~~만원의 행복이라고 우기려 했지만 비니 주장대로 중독인건지...틈만 나면 발도장 찍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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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에 미래 걱정에 ... 현재를 놓치고 사는건 아닐까 싶어 스리의 YOLO LIFE을 응원 하련만~~
1코노미 시대라서, 혼밥 혼술 혼여행이 트랜드라며...혼자서도 잘 놀지만 지구촌 모두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니 원!
꼭 이루고자하는 열망을,더 늦기전에 열망으로만 끝내질 않길 바라는 맘이지만~
욜로족 대신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통 큰 공동체를 선택하고 싶다는 스리,봄방학중인 비니 데꾸 배낭여행 갔지요.
또 한 뼘,성장해 돌아올 두 딸을 기다리며...
안면도에서 온 울언니랑 강남 핫 플레이스에서 발품팔며 인테리어 소품도 구입하고,
하니지니랑 대학로에서 연극 관람과 더불어 맛집 발도장도 찍고,찜질방 3곳이나 옮겨 다녀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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