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라 이런저런 사유로 팀원 10명만 모인 인천팀,시어머니께 금일봉(?)받은 효부 부단장님이 쏘~셨다는
다욧이 절실해진 맘이라 삼시세끼 피해가련만...이래저래 모임에선 피할수없는 식사자리라 어찌 해야할까요?
면류중에서 유일하게 먹는 막국수,새콤달콤하니 입맛에 맞아서 초과량을 먹었으니 오늘 저녁은 패~스 (컴터하면서 간식 먹는건 뭐임!)
물방울 서평단 1기였건만, 토론에 자신없는 맘이라 슬그머니 빠져나온 오프라인 모임이잖아요. 온라인 글쓰기는 열씨미 하겠습니다요.
한 끼 식사 점심값으로 후원하는 월드비젼,스리비니맘 이름표 달은 나무 한 그루 심을때까지 꾸준히 참여하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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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하면서 가장 좋은건, 과거의 나를 돌아볼수 있다는거잖아요.
어제 한일도 기억 못하는 건망증으로 초로기 치매가 의심될 정도니 원!
북클럽에서,공방에서, 봉사에서 각기각층의 잇님들과 소통하는 또 하루,
오늘의 일상이 기억에서 지워질까 끄적이건만,오늘 하루도 과연 좋은 추억의 한 장!으로 기억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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