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던 칠드런,신생아 모자뜨기 시즌 11이 열렸네요. 일반키트.가족키트.스쿨키트등 구성이 다양해진 시즌11~스리비니맘은 대량 실 구입한다는~
스리는 정기후원과 NGO샵에서 착한소비하구,마미는 바느질과 뜨개질로 재능기부하고 있는 모녀에요.
GS홈쇼핑에서 키트 구입으로 시작했던 신생아 모자뜨기,5년차가 되고보니 바늘도 많아져서리 동대문가서 실 왕창 구입합니다요.
의욕만 넘치고 손재주가 없는 분이라면...요~레 서로 다른 색으로 겉뜨기(규격있음)해서 보내면,재능 봉사자들이 블랭킷으로 완성해요.
하나금융과 함께하는 유니세프 약속 캠페인, 월3만원 정기신청 꾸~욱하면 입회선물로 반지를 보내준다네요(스리비니맘도 함께해요!)
기업 사회공헌 원데이 클래스에서 굿네이버스 희망가방 만들기도 참여,저개발국가 아동에게 전달 된다네요.
스리비니맘의 버킷 리스트중 하나,재능기부 바느질&뜨개질 하나씩 클리어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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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고 삭제할수 있는 지혜가 없었다면,오래전 남편의 손을 놓았을지도 모른다지요.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것만큼 고마운 일은 없건만...힘들었던 순간에 연락두절이 되어
중요한 결정을 혼자 했던 기억으로~문득 문득 화가 치밀어 오를때가 있지요. 인연이 악연이 되지 않길 바라며 시작하는 또 하루,
누군가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작은 도움을 주고자 위생용품 바느질하고,신생아 모자 뜨개질하며 더불어 정기후원도 하구...
가족안에서만 찾으려던 행복의 크기를 좀더 넓게 확대하려구~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마음을 담아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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