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행정의 혁신을 위한 좌담회 참석도 하구요~~다양한 공연 리뷰 작성하며 당첨되는 초대공연 관람하느라 백수라도 바쁘네용.
제품 소비 습관을 고려한 정확한 타깃으로 관능검사 평가하는 센소 메트릭스는 두 번째 방문이었지요.
마흔넘어 요리에 재미붙인 맘이라,글로 쓰는 요리 응모하구 참여하는 쿠킹 클래스잖아요. 요러니 안해본건 없는 스리비니맘이라는거~~.
리뷰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자유로운 의식을 가진 능력자로 인정!~~자신에게 적합한 좌담회 신청하구 수다떨다오는 시급2만원 고소득 꿀알바지요.
본전 생각에 몸이 망가지는줄도 모르고 과식하게되는 뷔페대신,순두부찌개 먹었어요(생생정보통에 나온 대박전 그 집이라네요)
찬바람불면 더 자주 찾게되는 불가마에서 남편이 델러 올때까지 기다리는데...뒤돌아보면 등 뒤에 있어서 깜놀랬다는~~
기념일 챙기느라 바쁜 비니,빼빼로 데이라며 마미 작업 테이블에 립스틱이랑 빼빼로랑 올려 놨네요.(귀요미, 고마우이~~)
=====================================================================================================================
부모한테 많은 걸 받고도 허망하게 놓친 맘과 달리,스스로 고기 낚는 법을 터득한 스리비니건만...
효도는 나보다 더 잘하는 딸들이잖아요.(연금보험이라네요~~)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안타까워하는 울엄니랑 달리,내가 하고 싶은것과 갖고 싶은게 먼저인 철없는 맘이라
나를 위한 쇼핑과 취미생활로 갱년기 자가 처방하는 어느 하루,
5성급 호텔 패키지로 휴식 취하라는 스리 추천대신~찜방가서 좌담회 신청하며 잠시 어두어진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돌리며...나름대로 행복한 퍼즐을 맞춰 봅니다요.
'내가 꿈꾸는 그곳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집에 놀러와~~ (0) | 2017.11.21 |
---|---|
당신만을 사랑해~~ (0) | 2017.11.20 |
나같은 마눌은 한정판이라구요~~ (0) | 2017.11.02 |
왜 그랬을까? (0) | 2017.10.29 |
이 땅의 '그냥 오해영'일뿐... (0) | 2017.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