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니 계시는 5일동안에도 당첨문자 쇄도라~~아픈 손가락이라며...걱정했던 것보다 그런대로, 자~알 살고 있어서 안심이라네요.
손을 움직여 만드는 것에서 얻는 심적 위로로 행복을 찾는 맘이라, 방구석 공방에서 밤낮없이 매일 꼬물락 거려요.
'내 나이가 어때서?'가 아닌, 지금 나이에 누리는 행복의 가치가 더 좋은 맘이라~지금처럼 나이들고 싶어요.
게으른 맘이라 구석 구석 청소 잘 못하잖아요(인정에 한 표!) 로봇 청소기한테 위탁 하려구요 ㅋ ㅋ ㅋ
일상에서 새로운 분야에 몰입할수 있는~공부가 필요한 이북 리더기(남편거 하나,스리거 하나)난 아직도 무거운 책 끼고 사는데...
막내딸 집에 며칠 계시는동안 치매 예방으로 수세미뜨개하고 있는 90세 울엄니,타고난 꼼꼼함으로 하루 3개 완성했네요 ㅎ ㅎ
나만의 작업공간으론 턱없이 부족해서리...요~레 빈 공간을 찾아 스리비니맘표 핸즈돌 진열했지요~남은건,프리마켓에 기부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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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으로 성에 안찬다니...가성비 최고라는 샤오미 로봇 청소기 추천한~역사가 좋아님이랑 카톡으로 시작하는 또 하루,
줌마들의 대세인 카톡이 아닌,위쳇이나 라인으로 지원하는 히스토리 공유라서...얼리어답터 남편이랑 스리에게 패~스
살림 꽝!이라 독박 청소를 떠 넘기려고~~소통 불가능한 중국어지만,눈치로 알아듣고 사용한다는 역사가 좋아님이 강추했잖아요.
청소 끝나면 자동 복귀한다는 로봇 청소기에 명령하구~~뜨개질하다 수다풀다 손끝이 행복해지는 쾌감으로
핸즈돌 꼬물락 거리다 리뷰 작성하며... 건설적으로 보내는 한 주의 시작,곳곳에 널려있는 4월의 이벵 응모 꾸~욱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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