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체험단활동

난,네가 참 좋아!

ssoin 2018. 4. 18. 12:19


                                 이벵인지 체험단인지 모를 오메가3 당첨! 문자 하나없이 배송되었으니 원! 남편에게 복용하라니 먹는거 많다며 싫다네요.

                               웩더독 마케팅 붐~을 타고 득템한 울지마 마이펫 제품 (울지마 마이펫  사용하면서 향기나는 초코군이 되었다는거~~)

                                          속알머리 없는 남편을 위해 신청했으니,리뷰도 남편이 작성하는 건가요? 휴일 외출하면서 시연해 볼거에용.

                                              새 집에서 적응 못하는 초코라, 집에서도 목줄하는 상황이 안스러워서리...요~레,새 식탁 마련해줬네요.

                       단순하면서도 기발한 제목으로 소비의 트랜드를 바꾸는 라벨영 제품, 좋아요 한 표! 던지며...스리비니맘이 강추하는 화장품이에요.

                 싫은 사람이랑 섞여 살아야하는 고충(?)알랑가 모르겠지만~~돈 자랑하면,자식 자랑으로 맞짱뜨라는 역사가 좋아님이랑 속풀이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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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사는 역사가 좋아님이랑은 언제든 만날수 있지만 아무때나 콜~하는 예의없는 사이가 아닌,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각별한 사이 잖아요.


                빨리 데운 방이 빨리 식는다길래...각자 방구석 공방에서 작업하며 카톡 수다로 시작하는 어느 하루,


                       50여년,서로 다르게 살아온 우리가 인생 중반에 만나 절친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40여년 전공 도서만 꿰던 공부벌래로 살아온 역사가 좋아님이랑, 추리소설에 빠졌던 스리비니맘이 바느질이라는 공통 분모로


             머리 맞대고 사연을 나누는 우정이 되웠으니 원! 참,고마운 인연이랑 나이드는 삶~~이보다 좋을순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