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닉네임 스리비니맘이라, 레터링 타투하고 소독하는 중(스리비니맘일때가 젤로 자랑스럽네용)
비상구 픽토그램이 없던 결혼생활이라...이제야 일탈해보는 삶이라,윤리적으로 나쁜짓 빼고 다 해보려는 스리비님맘이라지요.
강서랑 계산동 투샵 운영한다는 원장샘이랑 글씨체 의논 중이에요.맨 아래 글씨체가 맘에들었지만 전문가의 조언따라 가운데 글씨체로 결정!
엄청 아픈 위치라던데,참을성이 많은건지...감각이 무뎌진건지...20분만에 끝낸 시술로 인증샷!찍는 원장샘이네요.
마미땜시,하루를 투자해준 스리비니를 위해 집밥(?)만들려고 달려왔건만...요~레,당첨된 상품권으로 초밥 사오려구요.
30년동안,양가 부모님댁에서 김치를 가져다먹어서리 김장한번 안해본 맘이잖아요.요즘은 전국에 있는 장인 김치가 울집 식탁에 오르네요.
이게 실화냐~~단돈 100원에 득템한 크리스피 핫도그,간식으로 온가족이 한 번에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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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뒤틀어야 피어나는 나팔꽃처럼...곧게 쭈~욱 뻗어나지 못하고, 30년동안 뒤틀리고 뒤틀리다 드~뎌 피운 꽃이잖아요.
남을 사람은 어떤 쓴 말을 듣고도 남고,떠날 사람은 무진장 쓴 말만 남기고 떠난다더니...
돌아보니,다시 가라면 못 갈 비포장 길을 힘겹게 달려온듯한 결혼생활 이었잖아요(ㅠㅠ)
남들의 시선따위는 아랑곳하지 않으며~~기분전환 피어싱 뚫고,젤 네일로 해피모드 연출하며,레터링 타투로 힐링하고
늦으막히 집에오니 다양한 체험상품이 도착해있네요. '금혼식까지 가~즈~아~'며 리뷰작성 키보드 달려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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