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에 사진 올리는게 취미라는 공방샘이 찍은 사진인데...이젠 돋보기를 쓰고도 잘 안보여서 눈이 줄어들었으니 원!
다른 수강생에게 컨닝해서 배운 이니셜작업,뾰족한 송곳으로 글자를 파내는 방법이에요.
각자의 취향대로 스케치하고 색을 선택하고 있어요. 어떤 작품이 스리비니맘이 그린걸까요? 알아 맞춰 보세요!
도자기 핸드페인팅 수업 끝나면 흙작업 신청하려구~매번 공방 갈때마다 눈도장 찍고 있는 스리비니맘이라는거~~
탄소줄이기 합류하면서 웬만한 거리는 걸어다니는 맘이라,배달서비스하는 베라 아이스크림도 요~레 매장 테이크아웃하고 있지요.
하루도 빠짐없이 365일 생활일기를 전송하면 무료출판 해주는 이벵~~끈기 부족으로 실패했으니 원! 자체 제작해야 할듯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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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찾고 싶은 소심한 행동~~글쓰기로 시작하는 어느 하루,
쓰고 싶은 막연한 기분을 글의 형태로 만들어내는 일상 이야기지만...뜨개만큼 좋아하는 글쓰기도 아니고,
핸즈돌만큼 완성된 글을 읽으며 만족하지도 못하고,공연 볼때처럼 희열을 느끼지도 않으면서 끄적이는 글쓰기잖아요.
손작업은 무조건 좋아해서리,대단한 결심없이 시작했던 도자기 핸드페인팅이라 '흙심'에서 그림 그리다
탄력 근무제로 출근이 늦는 스리랑 아점먹고,새로 뜨기 시작한 물결무늬 블랭킷 뜨다,컴터하다,또 하루 흔적을 남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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