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 행복을 가져다주는게 아니라, 마음이 건강해야 행복하다는거~~ 스리비니랑 내꿈은 기부왕 되는거에요.
좋은 기억은 언제나 기분좋은 공기를 타고 추억을 달리게 하죠~~힘든 환경에서,밝게 성장한 비니가 주문한 체스보드 블랭킷 시작했어요.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더니....삶의 끈을 놓고 싶었던 가장 어두운 시기에, 우먼센스 촬영 했었잖아요.이게 몇 년전인건가요?두 딸 덕분에 덤으로 사는 인생이네요.
열뜨하는 취미가 불러온 질병으로 어깨통증과 감기 몸살까지~~병원대신 김밥 한 줄 사서 찜방온 맘이니 원!
월요일부터 빡쎄게 싸돌아 다녔더니 급기야 감기몸살로 누워서리...염치없이, 올케언니한테 울엄니 목욕 부탁했더니 잽싸게 답문 왔네요.(고마워요)
남들보다 느리게 가면 어때요~~모로 가도 올바르게 가면 된다는 울엄니 말씀따라,스리비니가 선택한 길은 항상 빛이 날것이라는거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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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로 노력해서 평범하게 사는 청춘들이라면서~~스리가 출근하며 던진 말에 멍~해진 어느 하루,
OO대 주최 영재발굴단 선발로 공부에 눈 뜬 스리는,탑클래스 영입되어 초,중,고 전교회장으로 스팩타클한 청소년기를 보내고...
6년동안 경제,경영을 넘나들며 경이로운 줄타기를 했건만~~뜻하지않게 바꾼 전공과 인생관으로 느리게 가는 법을 배운다네요.
물질적 성취욕보다 다른데서 행복을 찾는 가족이라,큰 욕심없이 살기로하며...
추위를 몰고오는 싸늘한 날씨를 피해, 찜방에 열씨미 발도장 찍는 맘에게~비타민 음료 챙겨주며,퇴근할때까지 기다리라네요.
감기몸살로 병원 대신 찜방와서는, 뜨개 삼매경에 빠져~~불가마엔 3번만 들어갔다 나오구(입장료 아깝네ㅠㅠ)
찜방이 나만의 건강 프로젝트라해도 횟수를 줄여야겠다며...낼은 방구석 공방에서 手作질 해야겠다니~~
병원비보다 저렴한 찜방 입장료라며 등 떠미는 스리비니 고.마.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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