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넌,나를 모르잖아!!!

ssoin 2019. 8. 24. 13:10


                각처에서,따뜻한 손길이 많은 부평노인 복지회관 봉사는 제끼고,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으로 발길 돌.려.요(9월 봉사는 조율해서 참석할게요.) 

                              나누고 베푸는 삶에 익숙해지며,좋은 사람 대열에 끼어들고 싶어서리 배우는 베이킹 수업~강사님 시연후,각자 만들거에요.

                         사는 데가 바뀌면,풍경이 달라지듯...노는 물이 달라지면 다른게 보이는 우리네 인생이라~봉사하면서 나이들고 싶어 배우는 베이킹이에요.

                      만남이 인연이 되는거라,새롭게 만나는 잇님들이랑 절친이 돼~지~요~~@ (오븐에 구워지는 동안 호떡 만들어~먹고,마시며,수다풀고...)

                         넌 나를 모르니깐 나대지 말라고~~거액 기부도 익명으로 하건만,껌값을 계좌에 쏜건~기록 남기고 싶은,한 길 사람 속마음 일테지요.

          곡선은 신의 선이고,직선은 인간의 선이다.(가우디)미운사람 고운데 없고,고운사람 미운데 없다더니...강제 퇴근(?)행운의 아이콘,고운 비니랑 놀아야쥬~

=======================================================================================================================================================



              남의 눈에 들어있는 티끌은 잘도 발견하면서, 내 눈에 들어있는 들보를 발견하지 못해서 부끄럽게 보내는 어느 하루,


                         확대경으로 봐야 할 인륜지 대사라는 결혼도~어쩌다,얼떨결에,얼렁뚱당 했으면서...


               잇님의 속마음까지 들여다보며 '열 길 물 속은 알아도,한 길 사람 속은 모르겠다'며 상처 받았으니 원!


                  그냥,카풀 동료로 가볍게 만나면 되는것을~~번번히 절친 등록하며, 마음을 준 '내 탓!'해야지요.


        돈 내고 하면 놀이,돈 받고 하면 노동 이라잖아요. 아무런 대가 없이 봉사하면서,마음을 닦고 나를 실현하는 과정~~


                              봉사도 놀이처럼 즐기며,인생2막을 나눔에 끼어들고 싶은 또 하루 보내요.


  

'내가 꿈꾸는 그곳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회가 내 체질!!!  (0) 2019.09.08
사랑으로 바라보면...  (0) 2019.08.26
기다려지는 수요일!  (0) 2019.08.22
세상 돋보기!  (0) 2019.08.18
모여서,나누고,꿈꾸자~~  (0) 201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