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은사님께 감사편지 쓰기 `이벤트 당첨으로 비니 담임에게 선물이 도착했다며 문자가 왔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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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많은 5월, 어김없이 돌아오는 `스승의 날`이면 선물 고민이 앞선다( 자칫, 선물이 뇌물이 될까봐 늘 조심스러웠다)
그동안은 내 솜씨를 발휘해 핸드메이드 소품을 만들어 선물했는데....왠지 내 아이만 잘 봐달라는 부탁같아서 불편한 마음으로 흐지부지 지나친적도 있었다.
한달 전,사이트서핑중 `스승의 날 감사편지쓰기`이벤트가 떴길래 바로 응모하니~~비니 담임에게 당첨 선물이 도착했나보다.
두 사람에게 몰아주는 당첨은 없을테니,잊지못할 스리 담임에게는 따로 선물 준비해야겠다.(스리 졸업한지 3년이나 됬으니 절대 뇌물 아닌 선물이다)
선비 별명지닌 과묵하신 샘~~조례,종례 때 비니랑 눈 맞추기가 답례였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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