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 친구들 열공하는 시간에 ~온종일 선물만들생각으로 머리굴리며 평생 시들지 않는 장미꽃과 문자를 보내왔다^^*
스리비니가 오글거린다는 남편의 축하메세지와 케잌기프티콘이다~애덜이랑 손잡고 내가좋아하는 모카케잌 구입하러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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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만이 행복인 줄 알았던 지난 시절과는 달리~점점 가족을 둘러싼 사랑 나누기가 물오르면서 하루하루가 기쁜 날들이다.
가족기념일만 챙길 줄 알았지~~~정작 내 생일은 잊고 지나칠뻔 했는데....솜씨좋은 비니,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정성으로 수공예작품과 장문의 편지를
컴옆에 두어서 뒤늦게 알게된 내 귀빠진 날이다(쉰가까이 막내생일 거르지 않았던 울엄닌 피정가고,울랑은 출장중이다)
실속있고 센스만점인 스리~알바로 두둑해진 통장잔고보이며 엄마가 갖고싶은 거 구입하라지만,절대 그럴수없는 맘이라 우리끼리외식 예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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