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바로 보고 읽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한국의 언론통제와 미디어 독점 관련 서적을 도서관 뒤져 매주 빌려오는 스리다(무거운 책이라 나도 동행한다)
누군가의 간절한 희망이 ~~자신의 작은 정성으로 희망을 이룰 수 있다는 가슴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낀다며,후원서 작성에 꾹! 친필싸인하는 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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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도서관 다녀오다 질병과 싸우다 굶어죽는 아이들 사진을 보며~스리 망설임없이 정액후원금 서명한다.
6시간 육체적노동 알바로 누군가가 1년 행복해질 수 있다면~작은 걸 나누며 긴 행복을 누리는 기쁨이어서, 일하는 즐거움이 생겼단다.
밥이 필요한 사람에겐 밥을 주고,물이 필요한 사람에겐 물을 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라고 말하는 스리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내며,오랜기간 꾸준히 지켜나갈 책임있는 약속이 되길 바라는 맘으로 ~첫 후원금은 내가 모은 설문료로 이체시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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